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역 캐릭터 == * [[기관차 컴퓨터]] 은하철도 999에서 나오는 999호의 기관차 컴퓨터이다. 999호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며 성격은 차장처럼 완고한 편이다. 직급상 차장이 위지만 차장이 아닌 관리국의 지시를 따르기 때문에 차장을 무시하고 원리원칙대로 움직이는 기계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차장이 정말 심한 땡깡을 부리자 하는수 없이 관리국의 지시도 무시하고 회항해서 메텔과 철이를 구원해주기도 하는등, 자체 판단력도 있긴 하다. 어째 기관차가 차장에게 반말까는 모습이 더 많다. 말을 할때, 특히 나름 빡친 소리를 낼땐 이상한 기계음(?) 소리가 난다. 은하철도 관리국의 지시로 움직이는데 때문에 차장과 마찰을 자주 빚는다. 999호가 작중 많은 위험을 맞는 만큼 기관차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털리는 일이 있다. * [[하록 선장]] 성우: [[이노우에 마키오]] (MBC[[박일(1946)|박일]], 투니버스판 극장판에선 [[신성호(성우)|신성호]]) 반 프로메슘, 반 기계화제국의 기치하에 자유로이 우주를 항해하는 인물. 에메랄더스와 함께 자신의 배에 해골문장을 넣을 수 있는 단 두 사람중 하나이다. 토치로가 만들고 그 토치로의 혼이 일체화된 아르카디아호를 이끌고 항해중이다. 은하철도 999 시리즈에서는 게스트처럼 홀연히 나타나 철이와 메텔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온다. TV판의 시간성 편인 79~81화에서는 가짜 하록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 [[퀸 에메랄다스]] 성우: 타지마 레이코 (MBC[[정희선(성우)|정희선]], 투니버스 극장판에선 [[이현진(성우)|이현진]]) TV판이나 극장판등에서는 메텔과의 관계가 명확히 나오지 않지만 1998년에 제작된 <퀸 에메랄더스>라는 4화완결 OVA에서는 메텔의 쌍둥이 언니로 정체가 밝혀진다. TV판에서는 22화에 나오는데 심각한 병에 걸려서 죽음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연장에 연연하여 기계인간이 되느니 유한한 삶을 살되 뜻깊게 살자는 의연한 태도를 보여준다. 극장판에서는 강인한 여성으로 나온다. * [[프로메슘]] 성우: 키노미야 료코 (MBC[[정희선(성우)|정희선]], 투니버스 극장판에선 [[박경혜(성우)|박경혜]]) 은하철도 999 마지막회에 등장하는 기계행성 프로메슘의 지배자이자 메텔의 생모. 냉혹하고 야욕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프로메슘 행성을 비롯해 전 우주를 기계화 제국으로 만들기 위한 야욕을 갖고 있으며 프로메슘 행성 안에서도 사실상 독재자에 가까운 여인으로 철이를 비롯한 우주의 여러 행성 출신의 소년들을 리더로 삼아 기계화 제국으로 만들려는 아욕을 가졌다. 그러나 막판에 철이와 메텔을 잡아내려다가 결국 행성 안에 있는 용광로에서 분출된 용암에 맞아 운명하게 된다. 메텔의 대사에 의하면 원래는 성격상 사랑이 많고 인정이 많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처음부터 독재자 근성을 가진 것이 아닌 온화한 어머니 그 자체였던 성격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실 [[천년여왕|그 정체는…]]''' * [[닥터 반]] 성우: (MBC[[김기현(성우)|김기현]], 비디오판-[[탁원제]]) TV판에서는 1화부터 등장하여 극의 중후반부까지 마치 흑막인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인물.[* 한국에서 방영된 TV판에서는 사실상 프로메슘이라는 존재 자체가 극 후반부까지 언급조차 안되지만, 닥터 반은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극의 중간중간 메텔에게 뭔가를 계속 명령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프로메슘의 남편이자 메텔의 생부. 아내인 프로메슘과는 달리 프로메슘의 기계화 야욕을 강력히 반대하였다가 프로메슘에 의해 팬던트에 혼령만 봉인되어 겨우 육성만 들려주고 있다. 프로메슘의 야욕을 꺾어내고 철이와 메텔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뜻에서 메텔에게 자신이 봉인된 팬던트를 행성 용광로에 던져달라는 요청을 한다. * [[내레이션]] 성우: 타카기 히토시 (MBC[[김용식(성우)|김용식]], 비디오판-[[탁원제]], 투니버스 극장판에서는 [[신성호(성우)|신성호]]) 말 그대로 내레이션. 등장인물이 아니기는 하지만, 은하철도 999의 트레이드마크나 마찬가지다.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진행되었던 에피소드를 요약 및 정리하여 일종의 여운을 남기는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김용식은 TV판의 시간성 편에서 가짜하록을 연기했다. 극장판에도 내레이션이 있는데, 투니버스 방영당시 하록 선장 역을 맡은 신성호가 대역을 했다. 몇 줄 안 되는 내레이션 때문에 성우를 별도로 쓰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극장판에서도 시작 부분과 엔딩 부분에 나오는데, 여기서도 하록의 성우인 신성호가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